[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창립 36주년(창립일 11월15일)을 맞아 총 4억원에 해당하는 360대의 김치냉장고를 증정하는 즉석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경품은 최근 쿡방 열풍으로 주방가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김치냉장고’로 선정됐다. 올해 들어(1~9월) 롯데백화점의 주방가전 상품군 매출은 17% 신장하고 있다. 또한, 경품으로 증정 예정인 김치냉장고의 경우 행사 기간인 11월에 연 매출의 25% 이상 집중된다.
또한, 명품 편집매장 ‘10꼬르소꼬모(10Corsocomo)’와 연계해 제작한 감사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감사품인 에코백과 머그컵은 30일부터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각각 1만개, 9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에코백과 머그컵은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10꼬르소꼬모의 총괄 디렉터 ‘까를라 소짜니’가 직접 디자인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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