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 주에 한국에서 북한의 그런 종류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집단 방위능력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또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카터 장관의 이번 방한은 한국에서 열리는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참석을 위한 일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카터 장관은 지난 15일 한국형전투기(KF-X) 핵심기술 4종을 이전해달라는 우리 쪽의 요청을 거절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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