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대사에 가수 손호영 씨와 주민희 씨를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손호영 씨는 1999년 'god'로 대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가수와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주민희 씨는 아이돌 그룹 '스텔라'의 멤버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손호영 씨와 주민희 씨를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기대만큼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활동도 열심히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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