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홈쇼핑은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업계 최초로 헌액됐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5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 강화 등 차별화 전략을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는 홈쇼핑 업계 최초이며, 롯데그룹 계열사 중에서도 최초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롯데홈쇼핑의 진심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신뢰와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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