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닳아 통증을 일으키는 '척추관 협착증' 환자에게 뼈의 압력을 줄여주는 '단순 감압술'을 시행할 경우 온몸이 저릿한 통증인 '방사통'을 없애는 효과뿐만 아니라 요통(허리통증)도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척추센터가 개소한 2004년부터 지난 10년 북미주척추학회(NASS)에 4회, 미국경추외과학회(CSRS)와 유럽척추외과학회(EuroSpine) 각 1회 등 주요 척추학회에서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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