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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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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美펜타곤 간 朴 '톈안먼 성루' 우려 달래다
국회 '좀비기업' 대책 촉구
[사진]'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참석한 한국기업인들
원화값 16원 급등…석달새 최고
100년만에 부활한 '호시무역구'
*한경
100만명 이주노동자 '투명인간' 취급하는 나라
기금본부장 연임권 복지 장관이 갖는다
朴 "한미 동맹은 미국의 아태 재균형 정책 핵심축"
환율 16원 급락…석달만에 최저

*서경
이대론 '연금 인사파동' 언제든 재발 중단됐던 지배구조 재편 서둘러야
[사진]美 국방부 의장대 사열
펜타곤에 선 朴 한미 혈맹 견고함 과시
당정, 금융개혁 TF 발족 "회사채 충격 대비"
한중일 한일 정상회담 11월1일 개최 가닥

*머투
또 내려간 경제성장률
'타이젠' 기어 S2 Z3 양날개…脫안드로이드 가속도
[사진]참전용사, 진정한 영웅입니다
서울시 '소셜믹스' 뒷걸음질 주민 화합대신 갈등 부채질
朴대통령, 펜타곤 방문…KF-X 기술이전 풀리나
*파뉴
15弗 해외직구, 600만 유커…유통, 경제 허물면 새 기회 보인다
"올해 2.7%, 내년 3.2%" 한은, 성장률 또 낮췄다
美 펜타곤 찾은 朴대통령 북핵문제 전작권 등 논의
한국형 경영기법 수출한다…美에 싱크탱크 출범

◆주요이슈

* 펜타곤 찾은 朴대통령 "한미동맹은 아태 번영의 핵심축"
- 미국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이 15일 오전(현지시간) 미 국방부 본부(펜타곤)를 찾았음. 박 대통령은 펜타곤 앞뜰에서 애쉬턴 카터 미 국방장관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한 뒤 본부로 들어가 카터 장관과 접견하고 한미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는데, 한국에서 근무했거나 향후 근무할 예정인 미군 장병 31명과, 미국에 유학이나 파견 나온 한국 장교 5명이 함께 했음. 박 대통령은 장병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인사한 뒤 격려함. 이어 "한미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으로 아태지역의 안정, 평화와 번영의 핵심 축으로 되어가고 있고 또 앞으로도 우리 양국 두 나라는 공동의 가치와 이상을 지키는 글로벌 파트너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 격려를 마친 후 장병들을 향해 "Korea thanks you, we go together"라고 말했고, 장병들은 '같이 갑시다'를 외치며 화답함.

* 넥슨, 엔씨소프트 지분 전량 매각
- 넥슨이 엔씨소프트 지분 전량(15.08%)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음.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엔씨소프트에 대한 지분 전량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로 팔기로 하고 기관 수요 예측에 들어갔음. 이번 블록딜 수요 예측 주관사는 모건스탠리가 맡았음. 주당 매각가격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할인율 3.3%~8.4%를 적용한 18만~19만원 수준에서 결정됨. 이에 넥슨은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내용이 없다"고 전함.

◆눈에 띈 기사

* [단독]5G 표준화, 삼성-LG의 엇갈린 셈법
- 한국 대표단이 일종의 작전회의인 사전 모임을 통해 입장을 조율했음에도 5G 표준화에 대해서 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에서 다른 목소리를 냈다는 기사로, 삼성·KT·SKT는 6GHz 이상 주파수를 이용해 5G를 구현하는 것에 지지를 한 반면에 LG는 납득할만한 이유가 부족하다면서 반대입장을 표명해 한국대표단도 당황하고 다른 국가 참가자들도 이상하게 여겼는데, 그 이면엔 LTE 특허를 세계서 가장 많이 보유한 LG가 현재의 4G LTE가 조금 더 오래 갈수록 유리하다는 점이 깔림. LG전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이 지지한 '6GHz 이상 채널 모델링 연구 과제'는 결국 회의에서 승인됨.

* 이통3사, 아이폰6S 예판 19일로 돌연 연기…왜?
- 이동통신 3사가 석연찮은 이유로 아이폰6S 및 아이폰6S플러스의 예약판매를 연기했다는 기사로, 그 이유들에 대한 다양한 관측을 정리해 줘 네이버에 걸리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음. 아이폰6S 및 아이폰6S플러스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 등 여러가지 조건을 두고 애플측과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으며, 아이폰6S의 예약 판매 기간이 너무 길다는 점, 16일에 예약판매를 시작할 경우 이동통신 시장이 다시 과열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점 등도 영향 미쳤을 것이란 의견도, 23일 국내 발매 예정이지만 아직 통과하지 못한 국립전파연구원의 적합성 평가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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