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10분경 충남 서산시 예천동 예천사거리에서 김모(44)씨가 몰던 25톤 레미콘차가 전복되면서 교통신호 대기 중이던 크루즈 승용차를 덮쳤다.
사고 당시 크루즈 탑승자들은 예배가 끝나고 귀가하던 중이었으며 레미콘 차량은 신호를 위반해 주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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