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솔로 가수 스테파니가 13일 첫 미니앨범 ‘톱 시크릿’을 발매했다.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지난 8월 긴 공백기를 거친 스테파니는 첫 번째 미니앨범 ‘톱 시크릿’으로 두 달 만에 솔로 디바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메인 타이틀곡 ‘위로위로’는 긴장감 있는 드럼 비트와 로우 베이스, 신스리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R&B, 댄스, 트랩을 넘나드는 장르의 반전으로 신선한 구성이 돋보인다. 여기에 틴탑의 엘조가 랩피처링을 담당하며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2015년 20대의 마지막 해를 그룹이 아닌 솔로로 스테파니 본인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대중 앞에 발을 내딛는 스테파니의 계속해서 새롭게 변신해가는 무한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