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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션’의 심상치 않은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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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션' 스틸 /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영화 '마션' 스틸 /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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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마션’이 ‘인터스텔라’를 뛰어넘는 역대급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가을 극장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3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넘긴 ‘마션’은 개봉 5일째인 12일 150만명을 돌파했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마션’은 지난 주말 3일간 관객 153만 3730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역대 10월 개봉영화 중 주말 흥행기록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작품이 됐다.
이날 오후를 기준해 ‘마션’은 48.24%의 예매 점유율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그 뒤로 ‘인턴’이 15.41%로 2위, ‘성난 변호사’가 14.25%로 3위에 랭크됐다.

2013년 ‘그래비티’와 2014년 ‘인터스텔라’ 이후 3년 연속 우주 영화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마션’은 지금까지의 기세를 봤을 때 앞선 두 영화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는 우주 영화 최고의 흥행작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화성인’이라는 뜻의 ‘마션’은 화성 탐사 도중 만난 모래폭풍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아 화성에 혼자 남게 된 미 항공우주국 탐사대 팀원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 생존기를 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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