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16% 오른 6336.35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8% 상승한 9970.40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도 0.14% 상승한 4667.34를 기록했다.
원유가격의 반등 전망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에너지 관련주들이 호조를 보였고 광산주들도 회복세를 이어갔다. 이날 런던 증시에서 로열 더치 셸 주가는 2.32% 올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