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내부자들'의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내부자들'의 배급사 쇼박스는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 명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스틸을 5일 공개했다.
이병헌은 외모부터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병헌은 199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은 안상구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외모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생애 첫 사투리 연기, 생활 액션 연기까지 소화했다.
조승우는 눈빛만으로도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재벌과 정치인들의 뒷거래를 먹잇감 삼아 성공을 꿈꾸는 우장훈 캐릭터에는 다양한 감정이 공존한다.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원안으로 한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오는 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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