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리조트형 특1급 호텔 롤링힐스 호텔이 약 4개월간 진행한 외관 공사를 마치고 지난 1일 새롭게 오픈 했다. 이번 외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0월1일부터 11월30일 까지 도심 가까이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리프레쉬 인 롤링힐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통유리 창으로 바깥 경치를 보며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블루 사파이어에서의 2인 조식, 생과일주스나 맥주 또는 칵테일 중에 선택할 수 있는 웰컴 드링크 2잔,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을 할 수 있다. 호텔 식음료 업장 이용 시 10% 할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호텔 인근에 위치한 목장. 수목원 등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여 아이들과 추억 만들기에 더없이 좋다. 올 가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은 바른 자세 교정에 좋은 승마 체험과 말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말 먹이 추기 체험, 향긋한 허브농원 방문, 시원한 보트 체험, 이색 도예 체험 등이 있으며 일부 추가요금이 있다. 야외 체험 프로그램은 패키지 예약 후 방문 3일 전 별도예약이 필수다. 리프레쉬 인 롤링힐스 패키지의 가격은 30만2500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포함)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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