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년 문광부 선정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제9회 광산우리밀축제’가 2일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 개막됐다. 이 축제는 오는 4일 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시·문화·자랑·경험·참여 등 8개 빌리지(village)로 나눠 요리체험, 밀집공예, 전국 우리밀 요리경연대회, 유·초등생 사생대회 등 총 5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첫 날인 2일에는 유·초등생 사생대회, 개막식, 가수 홍진영 MC가 진행하는 CJ 축하방송, 축하 불꽃쇼가 펼쳐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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