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뉴욕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가 론칭 4주년을 기념해 트러플 코스 3종을 출시하고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50%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2월13일까지 프리미엄, 스페셜, 베이직 등 3개 코스를 선보이며 트러플과 스테이크 맛을 한층 돋우기 위해 이탈리아 아브루초 지역의 와인 4종을 매칭해서 즐길 수 있는 ‘와인 페어링’도 준비했다.
와인 페어링은 트러플 코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화이트와인 1종과 레드와인 3종을 각각 글라스 와인으로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다. 해당 와인은 더스테이크하우스의 소믈리에(와인 전문가)와 총괄 셰프가 함께 선정했다.
더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스테이크인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길다란 갈비뼈에 붙어 있는 등심 부위를 약 5㎝ 두께로 두툼하게 잘라낸 후 뼈째 3주간 드라이에이징(건조 숙성)한 후 제공되는 약 900g 이상 무게의 프리미엄 스테이크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50% 할인 행사는 CJONE 공식 홈페이지(www.cjone.com) 및 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별 물량 소진 시 자동 행사 종료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과 뉴욕 정통 조리법으로 구워낸 토마호크 스테이크로 이번 가을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준비한 와인 페어링 서비스도 눈여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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