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투에서는 브레이크 호스에 균열이 생겨 브레이크 액이 새고 그 결과 제동 성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3년형과 2014년형으로 2013년 7월부터 지난해 7월 생산된 차량이다.
밍투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전략 차종으로, 현대차는 지난 2013년 중국 중형 엔트리 차급 시장을 겨냥해 밍투를 출시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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