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CJ오쇼핑은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며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으로 숙면을 도와주는 구스다운 침구를 전달보다 70% 확대 편성하고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인 ‘킹 베딩스’의 신상 ‘구스다운 침구 세트’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4일 오전 11시10분에 첫 방송하는 ‘킹 베딩스 구스다운 침구 세트’는 헝가리산 거위 솜털 80%와 깃털 20%를 사용해 600~80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특히 구스다운은 주변의 온도와 습도에 따라 다운 볼이 팽창하거나 수축해 가을뿐 아니라 사계절 모두 덮기 좋고, 통기성이 뛰어나 밤새 땀을 많이 흘려도 쾌적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스다운의 기능성과 함께 감각적인 두 가지 타입의 디자인 커버도 만나볼 수 있다. 심플한 매력의 순면 커버는 화이트 색상에 그레이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더해져 모던한 느낌을 주고 알러지 케어 기능성 커버는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가미돼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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