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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도민 건강·환경 공동 연구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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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영호남 도민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공동 연구를 위해 2일까지 이틀간 경주에서 ‘제2회 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 공동연구과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영호남 도민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공동 연구를 위해 2일까지 이틀간 경주에서 ‘제2회 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 공동연구과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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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북·광주·대구·경북 5개 보건환경연구원, 2일 경주서 워크숍"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영호남 도민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공동 연구를 위해 2일까지 이틀간 경주에서 ‘제2회 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 공동연구과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전남·북, 광주, 대구, 경북 등 5개 시도가 공동으로 도민의 건강·환경과 관련한 공동 연구과제를 선정해 1년 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한 행사다. 지난해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주최로 구례에서 개최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힐링약수 체험관광지도 앱 개발’등 7편의 연구과제가 발표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참고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되는 연구과제는 전남과 전북의 공동과제인 ‘정도관리 현장평가 대응 기술요건 개선’등 2편, 경북과 대구, 광주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 분포의 환경 및 유전적 특성 연구’ 등 4편이다.
또한 각 연구원에서 활동 중인 하모니카, 통기타, 우크렐라 공연과 팀별 댄스대회, 순발력 퀴즈 등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양수인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과제인 정도관리는 연구기관의 생명으로, 5개 시도가 공동으로 문제 해결에 앞장선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공동 연구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돼 동서화합과 시도민의 100세 시대를 책임지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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