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재오 "공천제도 논란, 김무성 책임질 일이 아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재오 "공천제도 논란, 김무성 책임질 일이 아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와 관련 김무성 대표에 대한 책임론에 대해 "김 대표가 사과할 만한 사항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 도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서 "책임 질만한 상황이 아니다"라며 "아직 공천룰이 확정된 것도 아니고 진행중 이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와 관련 "기본적으로 공천이라는 것은 권력 이다. 그런 공천권을 국민들에게 돌려 주자는 것은 시대정신과 맞는 이야기"라며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권력을 강화하는 틀에서 공천권을 행사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역 주민이 원하는 사람을 공천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안심번호제"라며 "이런 취지에서 특별히 반대할 명분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