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가 미쓰에이 수지와의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귀국했다.
22일 이탈리아에서 광고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민호는 결별설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와 결별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고,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민호와 결별은 사실무근"이라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3월 소속사를 통해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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