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대캐피탈은 이달 출시한 신형 아반떼와 스포티지에 대해 개인리스 특별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현대캐피탈 개인리스를 통해 신형 아반떼를 이용하는 고객은 50만원 한도 내에서 1, 2회차 월 이용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346만원의 신형 스포티지 트랜디 A/T모델을 36개월 기존 할부로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은 60만원 수준이지만 이번 개인리스 프로그램을 통하면 월 38만원으로 매달 22만원가량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더욱이 36개월 간의 총 비용을 비교하면 할부대비 약 63%의 금액으로 총 792만원의 금액을 절약해 신형 스포티지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달에 이어, 전화상담 고객에게는 리스료 10만원 할인 혜택까지 더해 기아차 모닝의 경우 첫 달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9월 한달 간, 인기 SUV차량인 기아차 쏘렌토와 현대차 싼타페를 전화상담 후 계약한 이용자에게 20만원을 할인, 기존대비 절반 가량의 금액으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의 리스·렌트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 및 ARS(1588-521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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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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