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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사장 "'미 4c' 카메라가 '아이폰6'보다 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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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4c와 아이폰6의 셀피기능을 비교한 사진(사진=린 빈 사장 웨이보)

샤오미 미4c와 아이폰6의 셀피기능을 비교한 사진(사진=린 빈 사장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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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22일 중급 스마트폰 미 4c 출시
린 빈 샤오미 사장, 미 4c와 아이폰6의 셀피기능 비교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린 빈 샤오미 사장이 22일 출시할 예정인 자사의 중급 스마트폰 '미 4c'와 애플의 '아이폰6'를 비교하면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전문 매체 폰 아레나는 린 빈 사장의 웨이보를 인용해 아이폰6보다 미 4c의 셀피(본인촬영)기능이 더욱 우수하다고 보도했다.

미 4c는 샤오미가 22일 선보이는 중급형 스마트폰이다.

린 빈 사장은 웨이보에서 미 4c의 85도 슈퍼 와이드 앵글과 24mm 광각렌즈를 갖춘 전면 카메라를 자랑했다. 이 때문에 6~7명까지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그는 미 4c는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를 탑재해 150만 화소인 아이폰6보다 더욱 뛰어난 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13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도 셀프타이머 기능을 갖췄다고 밝혔다.
샤오미 미 4c 핑크색 모델(사진=린 빈 샤오미 사장 웨이보)

샤오미 미 4c 핑크색 모델(사진=린 빈 샤오미 사장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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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그는 여심을 공략할 핑크색 모델을 홍보하기도 했다.

미 4c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312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가 탑재된다. 운영체제는 샤오미 MIUI 7 기반의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을 지원한다. 또, 표준 마이크로 USB와 USB 타입-C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에 샤오미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과 호환되는 USB 타입-C 어댑터를 제품에 포함시켰다.

기기는 2기가바이트(GB) 램과16GB 저장 공간, 3GB 램과 32GB 저장 공간, 3GB 램과 64GB 저장 공간 등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2GB·16GB모델이 200달러(약 23만원), 3GB·32GB모델이 235달러(약 27만원)로 책정됐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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