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Gas Trading은 SK가스의 미국 현지법인인 SK Gas USA가 100% 지분을 보유한 해외 손자회사다.
SK가스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SK Gas Trading의 트레이딩 사업에 필요한 은행 신용한도(Credit Line) 확보를 위해 SK가스가 지급보증하는 건"이라며 "1200억원의 채무(차입)금액은 신용한도 개념으로 현재의 사용 실적금액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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