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톱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라이프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남편인 배우 저스틴 서룩스(44)와의 사이에 체외수정(IVF)으로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말을 들은 서룩스는 저녁식사 중 눈물까지 흘리며 기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잠시 파경설이 돌기도 했지만 1달만에 쌍둥이를 임신하면서 이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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