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탐앤탐스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공식 서포터즈 ‘프레즐러 6기’를 대상으로 ‘기업탐방’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레즐러는 3개월간 탐앤탐스의 고객 마케터로서 탐앤탐스의 마케팅 전반을 직ㆍ간접적으로 체험한다. 가장 빠르게 신메뉴와 제품, 커피 아카데미 교육 등 탐앤탐스 브랜드와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업탐방에 참여한 프레즐러들은 “학교에서 접할 수 없었던 현장의 생생한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현직에 계시는 분을 통해 진로 상담과 같은 멘토링을 직접 받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기업탐방을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과 반응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탐앤탐스 역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프레즐러 및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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