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전통 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전통적인 라이벌 리버풀을 꺾고 승리했다.
13일(한국시간)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후반 기선을 잡은 것은 맨유였다. 맨유는 후반 4분 후안 마타가 패스한 공을 달레이 블린트가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맨유는 추가골까지 성공시키며 확실한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25분 안드레 에레라는 자신이 얻은 패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한편 이 경기를 통해 맨유는 리그 2위(승점10)까지 뛰어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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