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 및 관내 환경정비 등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또 명절이면 더 외로운 홀몸어르신들에 대해서도 결연을 맺은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해 마음을 나누는 등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있다.
이와 함께 추석맞이 공동묘지 정비 및 사랑의 고리 후원자와의 아름다운 만남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13개 읍·면 생활관리사를 포함해 어르신들의 긴급 상황 대응체계를 구축, 명절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비키로 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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