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불모터스가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푸조 308, 푸조 508, 시트로엥 C4 피카소 등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한불모터스는 KBS 드라마 '너를 기억해', SBS '냄새를 보는 소녀'등과 같은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와 예능, 웹 드라마까지 다양한 분야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차량을 지원해 왔다.
무용학원을 운영하는 최지우의 고등학교 동창 라윤영 역의 정수영이 타고 등장하는 시트로엥 C4 피카소는 유니크한 디자인, 다양한 편의 사양과 호쾌한 주행성능 등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등 개성 강한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로 첫 방송 이후로 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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