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선데이토즈는 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상하이 애니팡'은 '애니팡' 브랜드의 최신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같은 블록 2개를 터치해 제거하는 이 게임은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와 블록의 입체감 등을 상하이룰 방식으로 풀어냈다.
김택승 선데이토즈 PD는 "'상하이 애니팡'의 대중성과 함께 이용자 확대를 기반으로 한 소셜 네트워킹 등의 다양한 재미요소가 부각될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호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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