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애플 아이패드 프로 공개되자마자 '33억원 배상'…무슨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애플 아이패드프로. 사진=아시아경제 DB

애플 아이패드프로.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폰6S 등을 발표하자마자 특허침해 판결이 나와 화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일본의 대법원에 해당하는 최고재판소는 일본인 한 발명가가 미국 애플사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일본 최고재판소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애플에게 3억3000만엔을 물어주라고 판결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33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일본 도쿄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을 운영하는 올해 58세의 사이토 노리히코씨로, 애플이 휴대 음악 플레이어 아이팟(iPod)의 곡을 선택하거나 빨리 감기 등의 작업에 사용하는 '클릭 휠'이라는 장치를 무단 사용했으며 자신의 특허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애플은 10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를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