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종합기계(주), 올 하반기 중국 진출… 광주시 맞춤형 지원 ‘성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제7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기간에 열린 수출상담을 통해 한일종합기계(대표 이정연)가 친환경 타이어제조설비 550만 달러의 물량을 중국에 수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일종합기계는 이번 협약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
이번 성과는 광주시가 민선6기 역점 추진하고 있는 차이나프렌들리 시책에 따라 환경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한 결과로 풀이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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