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22억 지원받아 사업 수행…㈜죽암기계·㈜디엠티 등과 협력
순천대 산하 산업안전용패스너사업단(단장 이동근)이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의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은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산업분야의 특화품목을 중점 육성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증대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패스너(체결공구류)란 각종 기계·기구·구조물의 부품 또는 부속품을 체결·접합하는 요소를 총칭한다. 우리가 흔히 일컫는 나사 즉 볼트·너트, 스크류, 나사산이 없는 리벳, 핀, 스터드 등이 해당된다.
최경필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