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계절밥상이 우리 농수산물로 차린 가을밥상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계절밥상은 이 재료들로 ‘제주옥돔미역국’, ‘가을수수채소무침’, ‘앉은뱅이밀밥’, ‘동아초절임’, ‘연근버섯전’ 등을 선보인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고객과 함께 농가를 체험하는 ‘우리농가탐방단’도 모집한다. 4회째를 맞은 우리농가탐방단은 제철 재료 산지를 방문 및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우리 농가와 동반성장하는 계절밥상에 고객의 호응이 뜨겁다”며 “우리 농가 소득 증대에 더욱 기여함은 물론, 고객에게 우리 농수산물로 만든 건강한 한식으로 보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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