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2TV '해피투게더'가 가을개편을 맞아 전현무를 영입했다.
제작진은 "10월부터 '해피투게더'가 전면 개편해 새롭게 시청자 분들을 찾아간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그동안 포맷의 변화에 대한 고민은 꾸준히 이어져왔다"며 "이번 개편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한 것은 '해투' 본연의 색깔을 살리면서 진정성을 찾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웃음과 의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오래도록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겠으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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