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 모델 '슈퍼피쉬 CJ알래스카연어' 新 광고 방영
CJ제일제당은 3주 정도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CJ알래스카연어의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규 TV광고를 방영하고,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한 '슈퍼피쉬 CJ알래스카연어' 신규 TV광고를 론칭했다. 일반적으로 연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 비타민D가 풍부하기 때문에 이번 광고에서는 건강한 생선이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건강과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에 집중했다.
선물세트 종류와 물량도 대폭 확대했다. 이번 추석에는 총 48종의 CJ알래스카연어 선물세트를 내놨다. 이는 지난해 추석(총 23종) 대비 2배 이상이고, 올해 설(총 37종)보다도 11종이나 늘었다. 전체 물량 역시 지난해 추석 53만4000세트, 올해 설 71만5000세트보다 대폭 늘린 130만 세트를 준비하며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다.
안정민 CJ제일제당 CJ알래스카연어 마케팅 담당 과장은 "연어캔이 대중화되면서 고급스러운 선물로의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명절 선물세트 판매기간은 캔 제품 최대 성수기인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영업·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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