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적으로 화창한 가운데 큰 일교차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밤에는 복사 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간다"며 "이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예보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10일~11일은 강원도 영동에 가끔 비가 오겠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12일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구름이 조금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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