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와 임팔라 현장 시승 진행
유러피언 프리미엄 디젤엔진으로 새단장한 트랙스 디젤 함께 선보여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GM은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다음달 24일과 25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쉐보레 레저용차량(RV) 패밀리 오토캠핑' 개최에 앞서 7일부터 한 달간 쉐보레 홈페이지 (http://www.chevrolet.co.kr/campaign/2015-9th-autoCamping/index.gm) 에서 참가 응모를 접수한다.
매년 봄가을에 개최되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오토캠핑은 아웃도어 매니아층 확대와 쉐보레 RV고객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총 100가족 400명을 초청,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로 꾸려질 예정이다.
응모 고객 중 당첨자를 대상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트랙스 디젤과 2016년형 올란도를 1박 2일간 제공하고 캠핑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최근 출시 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넥스트 스파크와 임팔라의 현장 시승이 펼쳐진다.
한국GM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매회 쉐보레 오토캠핑 이벤트에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도 RV 고객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쉐보레 정통 RV인 캡티바와 올란도, 그리고 새롭게 출시된 트랙스 디젤과 함께 차별화된 고객 이벤트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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