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공무원들, 현지 수출·투자 자문관 역할 톡톡
이번 행사는 무역협회와 KOIC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인도네시아 공무원 초청, 무역투자진흥 초청연수'에 참가한 공무원들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업체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시장진출컨설팅을 위해 마련됐다.
김학준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동남아시아와 우리기업 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국가별 비즈니스 미팅 확대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2000년부터 교육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일환으로 '개도국 공무원 초청연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16년간 총 53개 과정, 42개국 800여명의 개도국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경제발전 노하우를 전수해 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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