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신소율이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분대장 후보생에 선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는 여군 특집 3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유선, 김현숙, 한채아, 전미라, 한그루, 신소율, 제시, 사유리, 박규리, 최유진(CLC)이 특수부대 입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투표 결과 신소율이 분대장 후보생으로 선출됐다. 신소율은 "부족하고 뒤처지고 체력이 안 되더라도 우리 분대원들은 최고가 될 수 있게 뒷받침되는 역할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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