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11월에 열리는 2015 프리미어12 대회 코칭스태프를 3일 확정했다.
김인식 감독(68)이 이끄는 2015 프리미어12 대표팀은 선동열 전 KIA 감독(52)과 송진우 KBS N 스포츠 해설위원(49)이 투수코치로, 이순철 SBS 스포츠 해설위원(54)이 타격코치로 각각 선임됐다.
배터리 코치에는 LG 김동수 퓨처스 감독(48), 3루와 1루 주루코치에는 한화 김광수 코치(56)와 삼성 김평호 코치(52)를 각각 임명했다.
한편 KBO는 오는 8일 오후 2시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엔트리 마흔 다섯 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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