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화 '사도' 문근영, "명성황후때부터 혜경궁 하고 싶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문근영. 사진=스포츠투데이DB

문근영.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문근영이 영화 '사도'에서 혜경궁 홍씨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사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준익 감독, 배우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이 참석했다.
문근영은 영화에서 사도세자의 아내이자 정조의 친모인 혜경궁을 열연했다.

이날 문근영은 "사실 어렸을 때 '명성황후'라는 드라마를 찍을 때 대사 중에 혜경궁을 언급한 적이 있었다"라며 "막연하게 혜경궁 역할을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문근영은 "이 비극적인 가족사에서 3대 모두에 걸쳐 이 사건을 겪은 사람은 혜경궁밖에 없다"며 "가족사의 산증인인 혜경궁 역을 꼭 한 번쯤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