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디자이너 브랜드 ‘르네크루’ 방송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샵이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로 국내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을 공략한다.
유행을 넘어선 높은 수준의 디자인이지만 가볍고 편안한 스타일을 지향하며 실용적인 럭셔리를 추구한다. 주요 고객은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가치소비를 하는 30~40대 여성이다.
GS샵은 르네크루를 디자이너 브랜드의 세련됨과 고품질을 겸비하면서도, 합리적 가격을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뉴룩 3종’은 하나만 입어도 완성도 있게 연출할 수 있는 아우터형 블라우스로 3종 각각 다른 스타일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크림화이트, 블랙, 네이비의 3가지 색상이다. 특히 체인자수, 지그재그자수 등 다양한 디테일이 표현돼 있어 여성스러움과 우아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그랑크뤼 팬츠’는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이는 세미루즈 핏을 적용한 제품으로 블랙, 버건디, 베이지의 3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체형이 커버되는 스타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마감라인에 배색처리를 해 깔끔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