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tvN 인기 예능프로 '삼시세끼-어촌편2' 멤버로 합류한다.
31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형식은 '삼시세끼-어촌편2' 합류가 확정됐다. 오는 9월초 만재도를 방문해 기존 멤버 차승원-유해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앞서 '삼시세끼' 스핀오프 격으로 첫 선을 보였던 '삼시세끼-어촌편'은 지난 1월23일부터 3월13일까지 총 8주간 방영 됐으며, 특히 2월20일 방송은 시청률 14.2%(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tvN 채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다.
처음에 시즌1 당시 게스트로서 만재도를 방문했다 고정 멤버로 발탁됐던 손호준은 시즌2 멤버로도 거론됐으나, 드라마 일정 등의 스케줄로 인해 재합류가 최종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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