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추석선수' 기획전은 식품, 생활주방 선물세트, 한복 등 700여개의 상품을 1만원 이하의 알뜰상품부터 5만원 이상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제공되는 '포인트 적립'과 '기분좋은 플러스딜'이 특징이다.
'기분좋은 플러스딜'은 한우, 김, 사과,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30여개 제품을 1+1, 4+1, 7+1, 9+1 과 같은 +1 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보다 알뜰하게 추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정백운 위메프 운영기획팀장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추석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쉽고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는 상품만을 모아 준비했다."며 "특히 1만원 이하의 선물은 부담 없는 가격에도 알뜰한 구성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더욱 더 다양한 제품군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