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래퍼 송민호가 '겁' 공연 중 아버지와 포옹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준결승전이 펼쳐져 송민호와 블랙넛, 베이식과 이노베이터가 각각 대결을 펼쳤다.
특히 송민호는 2층 관중석에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포옹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대 후 인터뷰에서 송민호는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고 계실 줄 알았는데 웃고 계서서 내가 더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 2차 공연비 합산 결과 송민호는 블랙넛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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