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토론회는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진행되며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금감원 임직원 80여명과 금융투자업계와 관련 협회 임직원 120여명 등 총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금융투자업계와 감독원이 터놓고 논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한국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금감원 및 금투업계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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