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북한의 이번 도발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와 금융시장 불안이 미치는 영향과 대응책도 다뤄진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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