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1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와 볼넷 한 개를 얻어냈다. 지난 9일 지바롯데 마린스전부터 시작한 연속안타 행진은 여덟 경기에서 멈췄다. 시즌 타율은 0.320에서 0.317로 내려갔다.
소프트뱅크는 1-2로 패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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