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신작 모바일 RPG '원더5마스터즈'의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32여종의 캐릭터 및 240여개의 던전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으며, 이와 함께 강력한 보스 몬스터에 맞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레이드 '차원의 포식자'와 최대 1000층까지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무한 던전 '천공의 요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유저의 판단에 따라 광역 스킬을 하나의 대상에 몰아서 사용하거나, 전략적으로 자신의 파티에 치명적인 몬스터를 먼저 처치하는 등 다양한 전투 활용이 가능한 드래그 스킬 시스템도 제공된다. 이밖에 각각의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해 나가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김우현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사업 PM은 "글로벌 소프트런칭 및 국내 테스트에서 보내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를 더욱 강화했다"며 "이후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는 물론, '한국형 캐릭터' 등 각 국가를 상징하는 색다른 콘텐츠들도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특별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Won/Launch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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