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장애 학생들이 학업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2010년부터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6년째에 접어든 이 사업으로 에쓰오일은 총 380명의 장애 청소년들에게 학습용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이창재 부사장은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 청소년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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