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배럴당 75센트(1.8%) 오른 42.62달러에 마감했다.
이밖에 투자자들이 미국 원유 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매수를 늘린 것도 영향을 미쳤다.
반면 국제원유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ICE 유럽 선물시장에서 16센트(0.33%) 하락한 배럴당 48.58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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